[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어린 시절 아빠가 퇴근길에 어떤 간식을 손에 들고 오실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린 적이 있을 것이다.
바쁜 하루를 보내느라 가족끼리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요즘, 킨더 초콜릿이 퇴근 후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겁고 단란한 시간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캠페인을 준비했다.
킨더 초콜릿은 퇴근 시간인 오후 5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직장인들이 많은 지역에서 '킨더 초코볼 크리스피'를 무료로 선물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퇴근길에 받은 '킨더 초코볼 크리스피'를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앉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킨더 초코볼 크리스피'는 기존 킨더 초콜릿이 선보였던 초콜릿과 달리 부드러운 우유와 크림을 바삭한 웨하스 볼에 담은 뒤 코코아 스프링클로 마무리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점선을 뜯은 뒤 한 바퀴를 돌리는 개봉 방식으로 먹는 재미까지 선사하여 가족들과 더욱 특별한 순간을 보낼 수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지갑 속에 있던 '가족 사진'을 관계자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킨더 초코볼 크리스피'와 함께 가족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포스트잇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는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지난 20일 선릉역 인근, 21일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24일에는 여의도역 근처에서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오는 25일에는 역삼역, 26일에는 광화문 인근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킨더 초코볼 크리스피'를 제공한다.
실제로 이미 진행된 퇴근길 행사에서는 많은 직장인들의 지갑 및 휴대폰에 평소 미처 꺼내보지 못했던 가족 사진들이 들어 있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새삼 엿볼 수 있었다.
지치고 힘든 하루를 마치며 가족들과 잠시나마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킨더 초코볼 크리스피' 캠페인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 퇴근길에 받은 '킨더 초코볼 크리스피'가 가족 모두 하나가 되는 달콤한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