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7번째 내가 죽던 날'이 오는 5월 국내 개봉을 알렸다.
18일 수입사 우성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7번째 내가 죽던 날'의 개봉을 오는 5월로 확정 짓고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7번째 내가 죽던 날'은 차 사고로 목숨을 잃은 샘(조이 도이치)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날이 반복된다는 것을 깨닫고, 오늘이 아닌 내일로 가기 위한 시간을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감성적인 색감과 독특한 분할 구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복되는 일곱 번의 오늘을 사는 주인공 샘의 모습을 일곱 조각으로 나눠 표현했다.
또한 마지막에 등장한 '모든 것을 바꿔서라도 벗어날 수만 있다면' 문구는 샘이 오늘을 벗어나기 위해 어떠한 일들을 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은다.
한편 영화 '7번째 내가 죽던 날'은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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