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퇴폐미'의 정석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데인 드한이 첫 아이의 탄생 소식을 알렸다.
지난 17일 데인 드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된 사실을 알리며 딸 사진을 첫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작고 귀여운 딸을 품에 안은 채 어딘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데인 드한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과 함께 데인 드한은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해. 가장 사랑하는 내딸"이라고 남기며 딸의 탄생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데인 드한은 영화 '크로니클', '로우리스 : 나쁜 영웅들', '어메이징 파이더맨2'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2년 배우 안나 우드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