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한국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2017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을 열었다.

18일 롯데리아는 전날인 지난 17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특수교육기관 정진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유소년 야구교실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정진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야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티볼 체험 후 티볼 장비와 '롯데리아 착한아침 세트' 메뉴를 전달했다.

또한 학생들은 조성환 야구해설위원으로부터 직접 타격과 수비 지도를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소년 야구교실은 8년 전인 지난 2009년 첫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참가 인원 누적 약 20만여명이 참여한 롯데리아 대표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올해 '2017 유소년 야구교실'은 '찾아가는 야구교실'과 방학기간을 활용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아빠와 함께하는 롯데리아 건강한 야구캠프'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롯데리아 측 관계자는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방문 학교 및 대상을 지속 확대 운영하여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