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개그맨 김경진이 봄을 맞아 연인 양해림과 함께 달달한 벚꽃 데이트에 나서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17일 김경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벚꽃 다 떨어지기 전에 리미랑. 벚꽃놀이 양해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경진과 양해림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연인 양해림은 벚꽃 한송이를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등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는 달달한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기 너무 좋아요", "벚꽃 데이트라니", "부러워 배 아프다" 등의 두 사람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경진은 4년간 양해림에게 꾸준하게 대시를 한 결과 지난 2014년부터 3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