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입대 4일 만에 귀가한 서인국, 27일 재검 예정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으로 입대 4일 만에 귀가 조치된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재검을 받는다.


17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서인국이 오는 27일 재검을 받으며 결과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인국은 지난달 28일 육군 현역으로 경기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대했다.


하지만 31일 훈련 전 좌측 발목 거골 골연골병변 진단을 받아 입대 4일 만에 귀가 명령을 받고 집으로 귀가했다.


당시 소속사는 "발목 이상은 훈련에 앞서 확인된 것으로, 자세한 신체 상태는 추후 검사를 통해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