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용준 기자 = 배우 한효주가 봄을 닮은 꽃미모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17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패션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과 한효주가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리넨 러플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 앵클 스트랩 플랫폼 슈즈를 매치해 사랑스럽지만 기품있는 스프링 룩을 완성하였다.
또한 플로럴 프린트 커프스로 포인트를 준 블라우스에 캐시미어 베스트, 플로럴 프린트의 스커트로 마무리하며 러블리한 봄의 이미지를 완벽히 표현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장르의 주, 조연을 가리지 않고 어떤 역할에든 녹아들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한효주는 일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골든 슬럼버'를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용준 기자 yongj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