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공조7' 은지원이 관상가가 그린 자신의 미래의 배우자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공조7'에서는 관상 전문가 안준범이 출연해 출연진들의 다양한 관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관상 전문가는 출연진들의 얼굴에 담긴 여복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1위는 이경규, 2위 박명수, 3위 이기광, 4위 김구라, 5위 권혁수, 6위 서장훈, 7위 은지원이 차지했다.
여복 순위 꼴지를 한 은지원을 위해 관상 전문가는 그를 위한 미래의 배우자 얼굴을 그려주기로 했다.
관상 전문가가 그린 은지원의 미래 배우자상은 동그란 얼굴형에 온화한 눈썹, 가늘고 긴 큰 눈, 높지 않은 동그란 코, 큰 입을 가졌다.
그가 그린 그림을 본 은지원은 깜짝 놀라며 "전처와 닮았다. 똑같이 생겼다"고 말해 주위를 당황케 했다.
이에 김구라는 은지원의 미래 배우자상을 유심히 지켜보더니 "아 나 생각났어! SBS 정미선 아나운서와 닮았다"고 말했고 은지원은 정미선 아나운서를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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