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촬영 이동 중에 껌딱지처럼 달라붙어 팔짱 끼는 박보영♥박형식

인사이트JTBC '힘쎈여자 도봉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촬영 중간에 껌딱지처럼 달라붙어 남다른 케미를 끌고 있는 커플이 있다. 바로 '도봉순' 박보영, 박형식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3일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진은 알콩달콩한 케미로 '멍뭉커플'이라고 불리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날 극중에서 해변가를 배경으로 로맨틱한 첫 키스신 촬영에 나선 두 사람은 모래사장 위에서 하트를 그리며 누가 더 잘 그렸는지를 두고 투덜거렸다.


또 안민혁(박형식)과 도봉순(박보영)의 달달한 키스신 장면을 위해 어떤 각도로 찍으면 예쁘게 나올지 상의하는 등 남다른 연기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힘쎈여자 도봉순'


키스신 장면 촬영이 끝난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티격태격하며 실제 여느 커플처럼 물놀이하고 장난을 치는 등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또 다음 촬영을 위해 장소를 이동하기 위해 모래사장을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박형식은 껌딱지처럼 박보영 옆에 달라붙어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촬영 중간 쉬는 시간마다 박보영에게 장난을 걸며 손까지 잡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남다른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은 안민혁과 도봉순이 결혼하는 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GOM TV '힘쎈여자 도봉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