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세월호 참사 3주기 맞아 '노란 리본' 달고 공항에 등장한 김고은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배우 김고은이 세월호 참사 3주기에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노란 리본' 배지 달고 등장했다.


16일 패션지 하이컷스타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과 랑콤 파티 참석 차 파리로 출국하기 위해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김고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 재킷을 매치한 편안한 차림에 '노란 리본' 배지를 달고 있다.


여기에 김고은은 노란 장미 다발을 들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더했다.


김고은은 과거에도 세월호 추모일에 자신의 SNS에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하며 추모에 동참한 바 있다.


인사이트랑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