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연하 남친과 여유롭게 '코첼라 페스티벌' 즐기는 패리스 힐튼

인사이트Instagram 'parishilton'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4살 연하 남친과 함께 코첼라 페스티벌에 함께 했다.


16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첼라 연인들"이라는 글과 함께 페스티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히피 스타일의 드레스에 귀여운 고양이 머리띠를 쓴 채 축제의 열기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여느 평범한 연인들처럼 남자친구의 손을 꼭 잡고 미소를 머금으며 서로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parishilton'


한편 세계적인 호텔 체인 힐튼 호텔의 힐튼가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은 최근 4살 연하의 배우 크리스 질카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