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4살 연하 남친과 함께 코첼라 페스티벌에 함께 했다.
16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첼라 연인들"이라는 글과 함께 페스티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히피 스타일의 드레스에 귀여운 고양이 머리띠를 쓴 채 축제의 열기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여느 평범한 연인들처럼 남자친구의 손을 꼭 잡고 미소를 머금으며 서로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세계적인 호텔 체인 힐튼 호텔의 힐튼가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은 최근 4살 연하의 배우 크리스 질카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