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MC 하차 김새론·이수민···눈물의 마지막 인사

인사이트 MBC '쇼! 음악중심'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김새론과 이수민이 1년 반 만에 '쇼! 음악중심' MC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김새론과 이수민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수민은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라며 "앞으로 배우 이수민의 모습 기대해 달라. '역적'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김새론은 "1년 6개월 동안 너무 즐거웠다"며 스태프의 이름을 불렀다. 이어 "너무나 감사했다"며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인사이트 김새론 인스타그램

한편 이날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중심 하는 동안 너무 즐거웠어요! 마지막까지 응원해준 우리 팬들도 너무 고맙고 음중 가족분들 민재오빠 은우오빠 수민이 고생많았어"라며 "앞으로 배우 김새론으로 좋은 연기 보여 드리도록 할게요! 그동안 다들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선물들을 인증하기도 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