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새로운 개인기로 '마리텔'서 최종우승 차지한 위너 (영상)

인사이트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그룹 위너가 예능국 본부장을 독대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서바이벌 게임을 진행하는 위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위너는 전반전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서바이벌 게임을 진행했다. 첫 번째 게임은 뜨거운 음식을 맨손으로 먹는 방식이었다. 


강승윤은 손으로 카레라면 먹기에 도전했다. 능청스럽게 손으로 집어먹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우는 마치 광고의 한 장면처럼 떡볶이를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어진 신체 부위로 타자치기 게임에서 강승윤은 혀를 이용해 "양현석 사장님 사랑해요"라는 문구 완성하기에 도전했다. 혀로 열심히 타자를 치는 강승윤의 모습에 멤버들은 "야릇하다"고 말했다. 댓글 역시 "본격 19금 방송"이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오뚝한 코를 가진 김진우가 타자치기에 도전했다. 김진우는 코끝으로 "양현석 사장님 엄청 사랑해요"라는 애정 담긴 문구를 쓰는데 성공하며 눈길을 모았다.


GOM TV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