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추성훈의 딸 사랑이의 깜찍한 사인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사인회에서 받았다는 추사랑의 사인 인증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인 행사장에 참석한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이 나란히 앉아 종이에 사인을 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펜을 든 사랑이가 흰 종이에 정성껏 작성한 '사랑'이라는 이름과 하트가 그려져 있다.
비록 삐뚤빼뚤한 서툰 한글이지만 팬들을 위해 야무지게 적어 내려간 사랑이의 사인 종이는 보는 이들의 얼굴을 미소 짓게 한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