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twicetagram'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트와이스' 지효가 자신의 무릎 부상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무릎 부상을 당해 휴식기를 갖고 있는 지효의 사진 3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지효는 목발을 짚은 채 핑크빛 벚꽃을 구경하고 있다.

지효는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려는지 장난기 가득한 포즈도 취했다.

지효는 "오늘 벚꽃 구경 하고 왔어요. 완전 멀쩡하니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팬들을 위로했다.

팬들도 지효의 건강한 모습에 안도하며 "해맑은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요", "빨리 나으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TWICE(@twicetagram)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4월 13 오전 6:08 PDT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