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촬영 대기 중에도 껌딱지처럼 딱 달라붙어있는 박보영♥박형식

인사이트JTBC '힘쎈여자 도봉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촬영 대기 중에도 남다른 케미를 끌고 있는 커플이 있어 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사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도봉순' 박보영, 박형식 커플이다.


지난 10일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진은 일명 '봉봉♥민민' 커플의 알콩달콩한 사내 연애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극중에서 똘끼충만한 안민혁 역을 맡고 있는 박형식은 껌딱지처럼 박보영에게 달라붙어 "내 이름은 민민이야"라며 "민민이라고 해봐"라고 애교를 부렸다.


박형식의 호칭 애교에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던 박보영은 "밍밍"이라고 답하는 등 촬영 대기 중 두 사람은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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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힘쎈여자 도봉순'


뿐만 아니라 멋지게 박보영에게 걸어가 꼭 끌어 안아주는 장면을 찍을 당시 박형식은 감독의 컷 사인이 떨어질 때까지 박보영을 꼭 끌어 안아 장난 치는 케미를 선보였다.


박형식은 박보영을 안고 이리저리 흔들기도 하고 머리를 쓰다듬어준다거나 박보영을 지긋이 바라보며 미소를 짓어 보여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도서관 장면을 촬영할 때에는 박형식이 박보영에게 무심히 책을 꺼내주는 듯하다가 갑자기 백허그를 선보여 촬영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는 후문이다.


촬영 대기 중에도 함께 있을 때 손을 잡는 것은 기본이고 눈만 마주쳐도 웃음 짓는 두 사람.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GOM TV '힘쎈여자 도봉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