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넷마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가 사전 테스트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인기게임 1위에 올랐다.
13일 넷마블게임즈에 따르면 '펜타스톰'의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는 지난 7일 정오부터 총 7일간 진행됐다.
이번 사전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에서 다운 받아 플레이가 가능한 '오픈형 테스트'로 이뤄졌다.
지난 12일 기준으로 펜타스톰은 출시도 하기 전에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
이를 증명하듯 사전 예약자 수만 3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미리 '펜타스톰'을 체험해본 이용자들은 "아직 베타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간편한 조작이 마음에 든다" 등 게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단 7일간 진행됐음에도 많은 분들이 사전 테스트에 함께 해주시고 좋은 피드백을 주셔 감사하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적의 상태에서 '펜타스톰'을 곧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펜타스톰'은 지난 3월 9일부터 사전 예약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사이트(☞바로가기) 및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