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희재 기자 = 웅진식품이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과일향을 첨가한 건강기능식품 '웅진 알로에겔 플러스'를 출시한다.
13일 웅진식품 측은 건강기능식품 '웅진 알로에겔 플러스'의 맛과 디자인 및 다당체 함량을 높여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뉴얼 제품은 알로에 베라 고유의 향취를 개선해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알로에 겔을 섭취할 수 있도록 과일향을 첨가해 개선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프리미엄', '망고', '다이어트' 등 총 3종의 다양한 종류로 구성돼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도 있다.
이중 '프리미엄'의 경우 알로에의 다당체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약 3배 이상 높인 제품이며 '망고'와 '다이어트' 두 제품은 맛과 디자인을 산뜻하게 개선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웅진 알로에겔 플러스를 새롭게 단장하게 됐다"며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은 제품이다"고 제품 출시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알로에겔 플러스 리뉴얼 출시를 맞아 웅진식품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는 20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하며 선정된 열 명에게는 제품 3종으로 구성된 한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희재 기자 hee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