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용준 기자 = 설경구와 임시완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13일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제작사 측은 설경구와 임시완의 파격 변신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극대화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설경구는 포마드 헤어에 슈트를 갖춰 입고 중후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또한 임시완은 기존의 선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상남자'로 완벽 변신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프레임에 담긴 설경구와 임시완의 화려한 액션 케미는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리얼한 액션 장면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화려한 범죄 액션 영화가 탄생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영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일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와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5월 스크린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지용준 기자 yongj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