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 TV '한끼줍쇼'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어린 시절 '개미똥꼬'를 즐겨 먹었다는 성유리의 고백이 현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게스트로 성유리, 정용화가 출연해 프로그램을 꾸몄다.

출연자들은 식사할 집을 찾아다니면서 아카시아 꽃잎을 따 꿀에 찍어 먹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모두가 공감하는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던 중 성유리는 '개미똥꼬'를 즐겨 먹었다는 깜짝 고백으로 모두를 경악에 빠트렸다.

충격적인 '개미똥꼬' 시식 고백에 정용화는 "어디서 살다 오셨냐"고 물었고 성유리는 서울에 살았다며 해맑게 웃어 보였다.

한편 강호동과 이경규가 시민들의 일상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한끼줍쇼' 는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