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청초 美 폭발한 '군주의 여인' 김소현의 한복 자태 (사진)

인사이트MBC '군주-가면의 주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군주의 여인' 배우 김소현이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오는 5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군주-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하면서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담아냈다. 


김소현은 '군주'에서 타고난 인성이 긍정적이고 선하면서도 강직한 무관 집안의 피를 받아 여인답지 않은 배포를 지닌 한가은 역을 맡았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김소현은 청초하면서도 여리여리한 여인 한가은의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곱게 빗어 땋아 내린 댕기 머리에 은은한 미색 저고리와 연분홍빛 한복 치마를 입고 맑고 깨끗한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촬영장에서 김소현은 촬영이 시작되기 직전까지도 대본을 읽으며 단아하고 다부진 한가은의 면모를 고스란히 연기로 표현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소현은 당당한 '여주인공'으로서 작품에 도전하는 만큼 한가은 캐릭터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김소현은 "부족하겠지만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며 "한가은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많이 기대해 주시고, 드라마 '군주'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