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omsomi0309'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가수 전소미가 미국의 '형제자매 날'을 맞아 친동생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11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SIBLING DAY'라는 글과 함께 에블린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미의 친동생 에블린은 크고 동그란 눈망울, 긴 속눈썹, 오똑한 코를 자랑하며 전소미 못지 않은 인형 비주얼을 자랑한다.

에블린은 언니 전소미의 볼에 뽀뽀를 하며 개구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완성형 외모다", "언니와 똑 닮은 붕어빵 자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somsomi0309'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