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출시 8일 만에 구글 매출 '4위'에 오른 넷마블게임즈 '요괴'

인사이트넷마블게임즈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동서양의 개성 강한 요괴들이 모여 신비한 모험을 펼치는 모바일 게임 '요괴'가 출시하자마자 구글 매출 4위에 오르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11일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4일 출시한 수집형 전략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요괴'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4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4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부터 4위까지 △리니지2 레볼루션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요괴 순으로 넷마블 게임이 모두 차지하게 됐다.


'요괴'는 유저가 사냥꾼(기본 캐릭터) 3명을 데리고 전 세계 신화, 전설, 민담 등에서 등장하는 신비한 요괴를 수집하며 모험을 펼치는 신개념 모바일 RPG 게임이다.


인사이트11일 기준 최고매출 순위 / (좌) 구글플레이, (우) 애플 앱스토어 


도깨비부터 드라큘라, 구미호, 늑대인간, 강시, 미노타우르스 등 동서양의 개성만점 요괴들이 귀엽고 친숙한 캐릭터로 재탄생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요괴'는 지난 1월 태국에서 선출시됐을 당시에도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기록하면서 이미 게임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그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넷마블은 오는 18일까지 레벨업 보상(40레벨)을 증정하며 자신만의 플레이 팁을 공식카페에 공유할 경우 추첨을 통해 각종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오는 21일까지 공식 카페에서 요괴 팬아트 공모전을 진행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요괴 공식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