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20일 개봉 앞둔 '파워레인져스' 2차 스틸컷 공개 (8장)

인사이트'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스틸컷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유년시절 인기 시리즈물로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액션 히어로들이 새롭게 재탄생 되어 돌아온다.


11일 공개된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의 2차 스틸 이미지에서는 앞서 공개된 사진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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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스틸컷


특히 한층 업그레이드된 슈트를 입은 멤버들의 위엄한 모습과 '파워레인져스'에 필적하는 절대 악 '리타'의 강렬한 존재감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의 주요 멤버들인 든든한 리더 '레드 레인져'(데이커 몽고메리)와 까칠해 보이지만 속 깊은 '핑크 레인져'(나오미 스콧), 영리하고 순수한 '블루 레인져'(RJ 사일러), 정의롭고 자립심 강한 '옐로우 레인져'(베키 G), 항상 자신감이 넘치는 '블랙 레인져'(루디 린)의 각기 다른 개성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한편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절대 악에 맞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사상 최대의 전투를 벌이는 영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오는 20일 개봉된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