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 G마켓과 프랑스 대표 주물냄비 '스타우브'가 만났다.
11일 G마켓은 프랑스 주물냄비 스타우브(STAUB)의 공식 입점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인기 제품들을 최대 64% 할인가에 선보이며, 컬러별로 제품을 구입하는 스타우브 매니아를 위해 국내 최초 린넨 컬러 제품도 판매한다.
스타우브의 스테디셀러인 '라이스 꼬꼬떼'는 찰진 밥 짓기에 최적화됐다고 입소문 난 제품이며, 18만 7천원의 원가에 할인 쿠폰과 캐시백을 모두 적용하면 13만 4,640원에 구입 가능해 혜택을 볼 수 있다.
또한 원형 꼬꼬떼 와 베이비웍으로 구성된 '스타터 세트'도 쿠폰 적용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고 8만원 상당의 스타우브 나무 자석 냄비 받침도 증정한다.
G마켓은 "스타우브는 3등급 소고기도 스타우브를 만나면 최고 등급의 소고기로 변한다고 말할 정도로 상당한 기술력을 갖춰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타우브 인기 라인을 최저가로 제안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한 만큼 요리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마켓은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고품질 브랜드 상품을 대상으로 한 '탐하다' 프로모션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