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사과 머리'하고 더 귀여워진 대박이 (사진 4장)

인사이트이수진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 대박이가 헤어 스타일을 바꾸고 더 깜찍해졌다.


10일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기"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4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의젓한 자세로 미용사에게 머리 손질을 받고 있다.


머리 윗부분을 살짝 묶어 사과 머리를 완성한 대박이는 뾰로통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미소를 띠어 이모 팬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또한 머리를 감는 모습 역시 어른 못지않게 의젓해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빠기 잘생겼다", "빠기 머리 귀여워", "미용실에서 순둥순둥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대박이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충재 기자 chung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