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시리즈 영화 '미션 임파서블6'가 촬영에 돌입했다.
10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톰 크루즈가 프랑스 파리에서 '미션 임파서블6'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숀 해리스와 함께 파리 시내에서 차량 추격신을 촬영했으며 여전한 액션킹의 면모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시리즈는 이전 다섯 편의 영화와 다르게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어떤 사람이 지'에 대해 더 자세히 다룰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8일 '미션 임파서블 6'의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게시하며 촬영 시작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이번 영화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헨리 카빌과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오는 7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