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가 연인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한 배우 이동건, 조윤희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길을 걷고 있는 이동건, 조윤희 커플의 뒷모습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일상차림으로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185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이동건과 170cm의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조윤희 뒷모습은 현직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이동건과 조윤희는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힘겨운 사랑을 하는 연인 이동진과 나연실 역을 각각 연기했으며 지난 2월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