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도봉순에서 열연중인 박보영과 박형식이 초콜릿보다 달콤한 입맞춤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도봉순(박보영)과 안민혁(박형식)이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봉순은 직접 싼 도시락을 들고 안민혁과 피크닉 데이트에 나섰다.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던 도중 두 사람은 거리에서 초콜릿을 사서 나눠먹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안민혁은 초콜릿을 먹여주며 장난을 친 도봉순에게 기습 뽀뽀를 하며 시청자들에게 달달함을 선사했다.
두 사람의 설렘 폭발 입맞춤에 시청자들은 "안민혁과 도봉순의 데이트 분량 좀 늘려달라"며 애원(?)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