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마리텔' 정다래 "다이어트 후에도 어깨 골격 '19인치'"

인사이트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전 수영 선수 정다래가 다이어트 후에도 남다른 어깨를 자랑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정다래가 출연해 개인 방송에 도전했다.


이날 정다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평영 200m 금메달을 딴 정다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선수 때는 후덕한 모습이었는데 살이 좀 많이 빠지면서 근육도 많이 빠졌다. 체형의 변화가 있다"고 다이어트 성공을 알렸다.


그러면서 그녀는 "근육과 살을 빼도 어깨 골격은 그대로 19인치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얼짱 수영 선수'로 유명한 정다래는 지난 2014년 허리디스크 등 부상 후유증으로 공식 은퇴한 뒤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가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새롭게 합류했다.


인사이트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사이트연합뉴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