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너무 졸려서 눈도 제대로 못뜨고 '뮤뱅' 출근하는 김세정

인사이트Twitter 'Howfreshyouare'


[인사이트] 이희재 기자 = 쏟아지는 졸음에 눈도 제대로 못 뜨면서 팬들을 향해 웃어보이는 김세정의 모습이 포착됐다.


7일 오전 구구단의 멤버들은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 2TV '뮤직뱅크' 녹화에 참여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방송국 출근길에 올랐다.


이 가운데 졸려서 막 잠에서 깨어나 부은 듯한 귀여운 얼굴에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로도 팬들을 향해 연신 미소를 지어 보이며 손을 흔드는 김세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세정은 졸린 눈을 뜨기 위해 노력했지만 감기는 눈을 어쩔 수가 없다는 듯 반쯤 눈을 감은 채 걷거나 윙크를 하는 것처럼 한쪽 눈을 찡그린 채로 팬들을 바라보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케쥴이 많은가보네. 안쓰럽다", "안타까운 와중에 너무 귀엽다", "부은 것도 귀여운 걸 보니 역시 갓세정!" 등과 같이 걱정 어린 시선과 더불어 김세정을 향한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세정이 멤버로 속한 그룹 구구단은 타이틀 곡 '나 같은 애'를 통해 각종 음악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Howfreshyo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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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재 기자 hee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