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개그우먼 이국주에게 과거 슬리피와 소개팅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이국주를 충격에 빠뜨렸다.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99회에서는 한혜진이 박나래와 이국주를 집으로 초대해 직접 만든 저칼로리 이탈리안 요리 3종을 대접한다.
세 사람은 음식의 맛만 보고 재료를 맞추는 등 미식가 못지않은 지식을 뽐내며 고급스러운 먹방을 예고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이날 한혜진은 이국주에게 폭탄 고백을 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그가 밝힌 내용은 다름 아닌 이국주의 가상 남편 슬리피와 소개팅을 했던 과거 일화였다.
이국주는 한혜진의 말을 듣고 충격에 잠시 할 말을 잃은 뒤 손을 덜덜 떨면서 "시기가 언제야!"라며 발끈했고 이와 함께 이국주의 사실적인 반응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이국주를 말리느라 박나래는 진땀을 뺏고 그럼에도 한혜진은 홀로 폭소하고 있어 슬리피와의 소개팅의 자세한 내막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한혜진의 깜짝 고백과 세 사람의 고품격 '금요미식회'는 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