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0일(월)

갈수록 더 예뻐지는 최준희... 2000년대 초반 감성 담은 사진도 공개

Instagram '1_6_9._9'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최준희가 최근 달라진 외모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개쩔탱방탱 네일 받구옴 내 사랑 블루 가득 담아"라는 글과 함께 2000년대 초반 감성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녀는 화려한 눈매와 오똑한 콧날, 도톰한 입술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얼마 전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했던 만큼, 화려한 얼굴이 더욱 돋보였다.


Instagram '1_6_9._9'


최준희는 또한 자신의 취향이 듬뿍 들어간 독특한 뱀 모양의 블루 네일을 얼굴 양 옆에 붙여 자랑했다.


화려한 네일과 어우러진 메이크업은 그녀의 개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델 활동하는 사람은 다르군", "살 더 빠졌나", "날로 예뻐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한 시상식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해 주목받았다.


Instagram '1_6_9._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