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먼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올 패션쇼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지수는 흰 블라우스와 검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으며, 그녀의 화사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지수는 나탈리 포트먼과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탈리 포트먼 역시 옅은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수는 최근 솔로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새 솔로 미니 앨범 '아모르타주'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어스퀘이커'로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현재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에도 출연 중이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수는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나탈리 포트먼은 세계적인 배우로서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이번 디올 패션쇼에서도 특유의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패션계와 엔터테인먼트 업계 모두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디올 패션쇼는 매년 세계 각국의 유명 인사들이 참석하는 행사로, 이번 쇼에서는 다양한 신제품과 트렌드를 선보였다.

지수와 나탈리 포트먼 외에도 여러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