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01일(토)

'65억 건물주' 강민경, '현금박치기'로 샤넬 명품백 사서 이해리에 선물

Youtube '걍밍경'


다비치의 강민경이 이해리를 위해 특별한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이해리 생일맞이 쇼핑 근데 강민경 카드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강민경은 이해리의 생일을 맞아 '동서남북' 게임으로 선물을 고르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해리는 "좋은 걸 놓치면 어떡하냐"며 걱정했지만, 강민경은 다양한 브랜드 옵션을 제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Youtube '걍밍경'


강민경은 C사, H사, S사 등 여러 브랜드를 언급하며 "가장 좋은 건 자유이용권이다"라고 설명했다.


게임 결과는 C사로 결정되었고, 두 사람은 샤넬 매장을 방문했다.


매장에서 강민경은 저렴한 제품을 추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해리는 캐시미어 머플러와 선글라스를 선택했고, 강민경은 두 개 모두 사주겠다고 쿨하게 말했다.


계좌 이체로 결제를 마친 후 두 사람은 언박싱을 진행했다.


Youtube '걍밍경'


이해리는 선글라스를 소개하며 "예쁘다"고 감탄했고, 강민경도 "유행 안 탄다"고 칭찬했다. 이어 머플러를 꺼낸 이해리는 "너무 예쁘고 부드럽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2020년부터 쇼핑몰 사업을 시작해 성공적인 CEO로 자리 잡았다.


합정동에 65억 원짜리 빌딩을 매매하는 등 사업적으로도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그녀의 통 큰 선물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다.


강민경과 이해리는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활동하며 깊은 우정을 쌓아왔다. 이번 영상에서도 그들의 끈끈한 관계와 유쾌한 케미가 돋보였다.


Youtube '걍밍경'


다비치는 2008년 데뷔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특히 '시간아 멈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 감성적인 발라드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다비치는 음악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강민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과 패션, 뷰티 콘텐츠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많은 여성들에게 스타일 영감을 주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 보여준 강민경의 센스 있는 선물 선택과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앞으로도 다비치의 음악과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