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올해 첫 '올영세일'을 맞아 더욱 풍성한 상품 구성과 큐레이션으로 돌아왔다.
CJ올리브영은 3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총 1만6000여 종의 상품을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계절에 맞는 다양한 상품 라인업과 새로운 뷰티&헬스 트렌드를 선보이며 K뷰티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환절기 피부 관리를 위한 스킨케어 상품과 새 학기 이미지 변신을 위한 색조 화장품 등 폭넓은 상품군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쇼핑의 즐거움을 더하고 선택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주목할 만한 뷰티 트렌드를 '키워드'로 제안하는 기획전을 연다.
건조한 봄철, 피부와 머릿결의 윤기를 강조하는 '요즘 GLOW', 쿨톤과 웜톤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미지근 메이크업' 등의 키워드를 소개하며 관련 상품들을 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헬스 트렌드도 찾아볼 수 있는 이번 세일에서는 '건강하게, 맛있게', '굿나잇, 오버나잇' 등 다양한 테마를 통해 고객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지난해 올영세일에서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스테디셀러 특가'를 운영하며 매일 1~2개의 브랜드를 선정해 추가 할인 쿠폰을 발급하는 '브랜드 데이'도 신설했다.
고객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선착순 쿠폰 규모도 확대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올영세일인 만큼 더욱 다채로운 상품 라인업과 큐레이션을 준비했다"며 "국내외 K뷰티 팬들에게 신생 브랜드와 매력적인 신상품도 다양하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