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차은우의 비주얼 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쇼메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사람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데님룩을 맞춰 입고 얼굴을 마주댄 두 사람은 청량한 청춘 드라마 분위기를 자아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이유가 31세, 차은우가 27세인 만큼 연상연하 케미도 설렘을 더했다.
차은우는 자신의 SNS 계정에 화보 촬영 비하인드샷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데님 재킷과 민소매 티셔츠를 매칭해 치명적인 매력을 뽐낸 그의 모습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의외의 조합인데 너무 잘 어울린다", "이대로 청춘 멜로 하나 말아달라", "아이유는 최근 박보검, 변우석도 만나는데 차은우까지 찰떡 소화", "얼굴 천재들의 미친 케미"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차은우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새 시리즈 '더 원더풀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더 원더풀스'는 종말론이 득세하던 1999년,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허당들이 해성시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초능력 코믹 액션 어드벤처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3월 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박보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차기작으로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변우석과 함께 촬영에 들어간다.
아이유와 차은우 모두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아이유는 음악과 연기 모두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으며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가수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영화 '브로커'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차은우 역시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드라마 '여신강림', '진짜가 나타났다!' 등 여러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아이유와 차은우의 이번 화보 촬영은 두 스타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이들이 펼칠 다양한 활동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