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주가 남편으로부터 받은 명품 선물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연주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당근과 에르메스 사이 어딘가 일상 복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그녀는 남편이 스위스 여행 중 구입한 뮤직박스를 자랑하며 언박싱을 진행했다.
하연주는 루이뷔통에서 받은 작은 박스도 공개했다.
그녀는 "해마다 주시는 건데 매우 유용하다"며, 이 박스를 선물할 때나 세뱃돈을 담을 때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윷놀이 세트를 소개하며 "되게 신기하고 귀엽다"고 감탄했다. 이어 하연주는 에르메스의 블랙 컬러 지갑을 자랑했다.
이 지갑은 어깨 끈이 달려 있어 미니 가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방콕 행사에 들고 가기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에르메스 머플러도 함께 소개하며 촬영 시 입기 좋을 것 같아 구매했다고 밝혔다.
하연주는 2021년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 대표 김서준과 결혼했다.
김서준은 약 20조 원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하연주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녀는 드라마와 영화 외에도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관련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에서는 일상 생활과 취미를 공유하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그녀의 진솔한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하연주의 명품 언박싱 영상은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그녀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한다.
그녀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제품들을 소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하연주의 유튜브 채널은 단순한 연예인 브이로그를 넘어선 의미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