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동주가 방송인 이영자와의 핑크빛 러브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전참시'에 출연한다.
2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황동주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KBS joy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 이영자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30년 동안 이영자를 짝사랑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오만추'에서 두 사람은 최종 커플로 선정되며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황동주는 그동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영자를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 오랜 짝사랑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황동주에게 방송가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전참시에서 다시 만날 두 사람의 모습이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