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최근 방송에서 비행기 승무원의 행동에 대한 불편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2월 26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03회에서는 '피의 게임3'에 출연한 장동민, 홍진호, 빠니보틀, 허성범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빠니보틀은 여행 중 겪은 슬럼프와 함께 비행기를 타면서 생긴 고충을 솔직하게 밝혔다.
빠니보틀은 "여행 크리에이터들이 다 그렇다고 할 수는 없지만, 비행기를 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남미 여행에서 환승까지 포함해 총 30시간이 걸렸다고 전하며, 이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더니 디스크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비행 중 겪은 황당한 경험을 공유했다.
"비행기에서는 쉬어야 하는데, 한 번은 6시간 비행 중 3시간쯤 잠들었을 때 승무원이 깨웠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승무원은 자신을 팬이라며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고 한다. 빠니보틀은 순간적으로 당황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솔직히 급발진하고 싶었다"며 당시의 심정을 털어놓았다.
사진을 찍어주고 나서도 억울함이 남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휴식 시간이 방해받았다는 느낌 때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다고 고백했다. 이러한 경험은 많은 여행자들에게 공감될 수 있는 부분이다. 특히 유명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은 공공장소에서 사생활 침해를 자주 겪는다. 이러한 문제는 종종 논란이 되기도 하며, 적절한 대처 방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