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7일(목)

'99억 건물주' 김나영, 한남동 29억 한강뷰 오피스텔 매입

김나영 / 뉴스1


방송인 김나영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오피스텔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뉴스1에 따르면, 김나영은 2021년 11월 브라이튼 한남 전용 82.96㎡ 1가구를 29억 540만 원에 분양받았으며, 최근 잔금을 마쳤다.


이 오피스텔은 최고급 주거 단지인 한남더힐, 나인원 한남, 유엔빌리지 등과 인접해 있어 연예인 및 유명 인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광희 / 뉴스1


브라이튼 한남은 그 위치와 고급스러운 시설로 인해 많은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도 지난해 같은 오피스텔 전용 84.59㎡를 약 28억 원에 분양받았다. 또한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도 스카이펜트 타입(공동주택) 전용 105.81㎡를 약 45억 원에 분양받아 화제를 모았다.


김나영은 이미 부동산 투자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하며 건물주가 되었다. 이러한 투자 활동은 그녀의 재정적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개인적인 삶에서도 큰 변화를 겪었다.


김나영 / 뉴스1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유명 인사들의 고급 주거지 매입 소식이 자주 들려오고 있다. 이는 부동산 가치 상승과 더불어 안정적인 투자처로서의 매력을 반영한다. 특히 한남동 지역은 서울 내에서도 높은 가치와 명성을 자랑하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주거지로 자리 잡고 있다.


김나영의 이번 오피스텔 매입은 그녀의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며, 향후 그녀의 투자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그녀가 선택한 브라이튼 한남은 뛰어난 입지 조건과 고급스러운 생활 환경으로 인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