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슈퍼카 제조사 맥라렌 오토모티브가 작년 말 F1 월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초희귀 한정판 'MCL38 셀레브레이션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 에디션은 아투라 9대와 750S 9대, 총 18대만 한정 생산된다.
맥라렌은 아부다비 그랑프리 최종전에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당시 랜도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MCL38을 몰고 총 8번의 폴 포지션과 6번의 그랑프리 우승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이는 지난 1998년 이후 26년 만에 거둔 우승 타이틀로 더욱 뜻깊다. 이번 한정판 'MCL38 셀레브레이션 에디션'은 MCL38의 영광을 기리며 명명되었다.
아투라와 750S 두 모델에는 맥라렌의 비스포크 맞춤 서비스인 MSO가 엄선한 맞춤형 리버리가 적용되었다.
파파야 오렌지와 앤트러사이트 컬러를 조합하고, 셰브론 패턴의 색상 전환 효과를 더해 생동감과 역동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하는 월계관과 통산 9번째 우승을 은유한 '나인-스타' 로고를 새겨 의미를 강조했다.
보닛 스트라이프와 브레이크 캘리퍼 등에도 오렌지 컬러를 포인트로 더해 특별함을 더했다.
'MCL38 셀레브레이션 에디션' 인테리어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특별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운전석 측면의 비주얼 카본 파이버 확장 실 커버에는 랜도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의 친필 서명을 새겼고, 시트 헤드레스트에는 월계관을 각인했다.
각 차량에는 실제 MCL38 F1 레이스카의 카본 차체 일부가 포함된 헌정 명판과 폴 포지션, 우승, 랩 기록 등을 새긴 명판이 부착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맥라렌 오토모티브 CEO 마이클 라이터스는 "맥라렌 식 사고방식에는 언제나 탁월함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정신이 내재되어 있으며, 우리는 이것을 작년 한 해 동안 트랙과 공도에서 놀라운 성과로 증명했다"며, "맥라렌 레이싱 팀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아투라와 750S 모티브의 'MCL38 셀레브레이션 에디션' 만한 것이 또 없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