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가 최근 심각하게 마른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EE BAFTA 2025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는 깊게 파인 블랙 벨벳 코르셋 스타일 드레스에 풍성한 연핑크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쇼메의 화려한 실버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고, 머리를 깔끔하게 올려 단정함을 더했다. 완벽한 메이크업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는 그녀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드레스 사이로 살짝 드러난 팔과 손의 타투는 그녀만의 개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그녀의 건강 상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기 위해 가까이 다가온 아리아나 그란데가 갈비뼈와 어깨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습에 대해 일부에서는 거식증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다만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의 건강 문제는 지난 2023년부터 팬들의 우려를 샀다.
당시 그녀는 최근 너무 말랐다는 팬들의 걱정에 대해 "많은 분들이 제 몸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데, 이 세상에는 다양한 건강함과 아름다움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여러분이 현재 저의 몸과 비교하시는 제 예전의 몸은 제가 가장 건강하지 않았을 때의 몸이다"라며 "그때 전 다량의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었고 술까지 마셨다. 식단도 엉망이었다. 제 인생의 최악의 시기였다"며 "건강엔 여러 모습이 있다. 조심스럽게 대해 달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