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7일(목)

최준희, 오빠 최환희와 런웨이 섰다... "울 엄마 아들씨... 수고했어"

Instagram '1_6_9._9'


배우 고(故) 최진실의 자녀인 지플랫(최환희)과 최준희가 함께 런웨이에 섰다.


지난 24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얼마 아들씨, 동생이랑 런웨이 한다고 수고했습니다, 감사해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한 패션쇼에 지플랫과 함께 오른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1_6_9._9'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매의 모습에서 이들의 훈훈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의 모습에서 고 최진실과 그의 동생인 고 최진영의 닮은꼴 투샷이 떠올려지면서 많은 누리꾼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최진실 씨가 살아있었다면 정말 자랑스러워했을 것"이라며 두 사람의 성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두 남매는 어머니와 외삼촌의 유산을 이어받아 대중 앞에 서며 자신들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지플랫은 지난해 11월 고 최진실의 절친이었던 엄정화와 작업한 곡 '크리스털 클리어'(Crystal Clear)를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으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그는 다양한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Instagram '1_6_9._9'


반면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SNS를 통해 일상과 패션 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두 사람은 어머니인 고 최진실의 명성을 잇기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그들의 행보는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런웨이 참여 역시 그들의 성장과 발전을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다.


최근 두 남매는 어머니와 외삼촌의 추억을 되새기며 그들의 이름 아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앞으로도 이들이 보여줄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