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7일(목)

투썸플레이스, 디카페인 콜드브루 누적 판매량 150만 잔 돌파... 인기 비결은?

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디카페인 콜드브루'의 누적 판매량이 15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와 맞물려 '저저익선'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나타난 결과다.


칼로리, 당분, 카페인 등을 낮춘 식음료의 인기가 높아지며, 디카페인 커피 역시 주목받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지난 8월 '디카페인 콜드브루'와 '디카페인 오틀리 콜드브루'를 출시하며 디카페인 커피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 두 제품은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 2024년 8월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누적 판매량이 150만 잔을 넘었다. 이는 하루 평균 약 8000잔이 판매된 수치로, 특히 오후와 저녁 시간대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추구하는 MZ세대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추운 겨울에도 아이스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디카페인 콜드브루'의 인기는 여전하다.


지난해 8월 커피 판매 순위에서 5위를 기록했던 이 제품은 올해 1월에는 한 단계 상승한 4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호조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아이스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수요와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인식 변화가 맞물린 것으로 분석된다.


투썸플레이스의 '디카페인 콜드브루'는 아메리카노보다 부드럽고 깔끔한 풍미를 자랑한다.


콜롬비아와 브라질 원두를 정교하게 블렌딩해 산뜻한 풍미와 다채로운 향미를 극대화했다.


일반 콜드브루보다 깊은 농도로 추출해 묵직한 바디감과 그윽한 초콜릿 향의 여운까지 더하며, 한층 풍부한 맛을 완성했다. 이에 따라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자꾸 생각난다", "자연스러운 단맛 덕분에 꾸준히 찾게 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디카페인 커피는 맛이 아쉽다'는 편견을 깨고 있다. 또한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디카페인 원두의 수요도 지난 5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열띤 호응을 입증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카페인의 부담을 낮추면서도 커피의 그윽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디카페인 콜드브루'에 대한 큰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저익선 트렌드를 반영해 로우 스펙 음료 선택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도 디카페인 커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미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디카페인 커피가 주요 선택지로 자리 잡았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소비 패턴이 형성되면서 다양한 브랜드들이 디카페인 제품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투썸플레이스의 전략은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