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상화는 2월 25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키 오키 오늘 내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상화는 편안한 맨투맨 티셔츠에 모자를 쓰고 먹음직스러운 딸기 케이크에 커피를 곁들이는 모습이다.
수수한 메이크업에 단아한 단발 머리를 한 이상화는 선수 시절 독기가 쏙 빠진 청순한 근황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근육질 몸매 대신 여리여리한 체구로 놀라움을 안겼다.
팬들은 "와 이제 연예인 같아요", "아이돌급 미모", "너무 귀여워요", "생일 축하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상화는 가수 강남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상화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활발히 출연, '노는언니2', '블록버스터', '강형욱의 개스트쇼' 등에서 시청자들과 만났다.
강남은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상화는 스피드스케이팅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녀의 은퇴 후 활동은 스포츠 스타로서의 이미지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도전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과 웰빙 관련 콘텐츠에도 관심을 보이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건강 관리 팁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이상화와 강남 부부는 함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대중에게 따뜻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은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