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공식 맥주 브랜드로서 맥주와 미식의 조화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650년 이상의 양조 헤리티지를 자랑하며, 최상급 원료로 만들어진 균형 잡힌 맛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음식과 조화를 이루는 맥주 한 잔이 미식 경험에 완성도를 더한다는 철학을 국내에서도 다양한 미식 프로그램을 통해 전파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해 스텔라 아르투아는 오는 27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 공개 행사에서 시음 부스를 운영한다.
참석 셰프들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차별화된 서빙 기법인 '퍼펙트 서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향후 2년간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 및 셰프들과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이닝 경험을 한층 깊이 있게 만드는 맥주로서의 가치를 더욱 활발히 알릴 계획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다양한 요리와 조화를 이루며 프리미엄 다이닝 경험을 완성하는 맥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미식의 즐거움을 한층 빛나게 할 수 있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매력을 더욱 많은 분들이 경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그간 국내 미식 문화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왔다.
밸런타인, 가정의 달, 연말 시즌 등 특별한 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유명 셰프 및 레스토랑과의 푸드 페어링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대표적으로 미식 애호가들을 위한 팝업 다이닝 '스텔라 원 테이블', 인기 레스토랑과 특별 페어링 메뉴를 선보인 '고메데이' 등이 있다.
또한, '스텔라 다이닝 클럽'이라는 미식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멤버들이 직접 미식 모임을 주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미쉐린 가이드는 1990년 자동차 여행자를 위해 다양한 레스토랑과 숙소 정보를 담은 책자를 발간했다.
이후 매년 익명의 평가원들이 전 세계 공통되고 표준화된 5가지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별점을 매겨 책자에 담기는 레스토랑을 선정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스텔라 아르투아는 지속 가능한 양조 과정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친환경 재료 사용 및 에너지 절약 기술 도입으로 탄소 발자국 감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