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5일(화)

나솔 10기 다시 재회한 정숙·영수, 같은 방 침대서 포착

Youtube 'ENA 이엔에이'


지난 24일 SBS Plus·ENA·티빙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이 공식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는 SOLO'의 세계관을 확장한 이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신동, 경수진, 이세희가 MC로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볶행'은 '나는 SOLO'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성공적인 론칭에 이어 제작진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지고, 볶고, 속 끓이며 사는 것이 사랑과 인생'이라는 콘셉트로, 역대 '솔로나라'에서 가장 핫했던 출연자들이 재회해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출연자들이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인간 관계의 복잡함과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Youtube 'ENA 이엔에이'


MC로 나선 신동은 예능계에서 독보적인 입담과 순발력으로 인정받아온 인물이다. 특히 그는 '나는 SOLO'의 팬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경수진은 여러 관찰 예능에서 소탈한 매력과 뛰어난 손재주로 주목받았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연애 프로그램 MC에 도전한다.


이세희는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인 배우로서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Youtube 'ENA 이엔에이'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돌싱 특집' 출연자인 10기 영수와 정숙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두 사람은 과거 방송에서 격렬한 논쟁을 벌였던 만큼 이번 재회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티저 속에서 두 사람은 조용한 숙소에서 대화를 나누지만 곧바로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연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를 넘어 출연자들의 진솔한 감정 교류와 갈등 해결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사랑과 인생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양한 출연진들의 개성과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발현될지도 주목할 만하다.


추가적으로, 최근 예능 트렌드는 단순한 웃음을 넘어 감정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볶행'은 출연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MC들의 독특한 매력과 출연진 간의 케미스트리가 어우러져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