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5일(화)

45세 강예원, 맞선 보기 전 눈물 펑펑... "사랑 받고 싶다"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배우 강예원이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tvN STORY의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한다.


24일 방송된 예고편에서 강예원은 "안녕하세요. 강예원입니다. 반갑습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이렇게 계속 살 수 없겠다, 이런 식으로 시간이 지나면 굉장히 위험하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강예원은 늘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사랑을 받고 싶고 주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최근 들어 많은 걱정이 생겼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그녀는 1979년생으로, 지난해 1월 유튜브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과거 싸이월드 사진을 언급하며 앞트임 수술 후 복원한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강예원의 이번 출연은 그녀의 개인적인 고민과 변화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녀가 말하는 '사랑'에 대한 진솔한 감정과 고민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강예원의 출연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그녀가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으며, 그녀의 솔직한 이야기와 변화 과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또한, 강예원이 과거 자신의 외모 변화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던 만큼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예원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그녀가 어떻게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강예원의 인간적인 면모와 함께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