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잠실 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탠리'의 팝업행사를 오는 3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상품 '퀜처 프로투어 플립 스트로 텀블러'를 총 6가지 색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887ml 용량에 가격은 5만 4천원이다. 또한, 품절대란을 일으킨 인기 상품인 '퀜처 H2.0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와 다양한 악세사리를 포함해 총 48가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스탠리' 텀블러를 360도 돌려서 상품을 추첨 및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되며, 텀블러를 뒤집어서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 '럭키 플립존'도 운영된다. 이러한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재미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상품 '퀜처 프로투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이니셜 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구매 고객 중 일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DIY 키링' 제작 기회가 주어진다. 이는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로,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팝업행사는 스탠리의 다양한 제품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매력을 한층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